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당산에 위치한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 집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23년 2월 9일 12시 30분정도에 방문하였습니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75 1층
정기 휴무 : 매월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 외관입니다.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 메뉴 입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마라탕과 쌀국수가 있는데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인증샷 이벤트입니다.
인증샷을 올리면 홍차를 서비스로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멘보샤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마라탕 재료 고르는 곳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당면, 옥수수면, 꼬치 등등 많은 재료가 보입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서 담으시면됩니다.
마라탕의 꿀팁은 재료를 담을 때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중량별로 가격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물기를 털고 안털고에 가격 차이가 납니다.
재료 담는곳 오른편에 보면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물티슈, 앞치마, 접시, 소스 등등 셀프 서비스가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소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마라탕 등장!!!
고기도 추가 했고 여러 야채와 꼬치를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라탕은 신선한 재료도 중요하지만 저는 국물 맛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물 맛은 개인적으로는 합격입니다.
칼칼하고 감칠 맛 나는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주아주 살짝 아쉬운것은 마라의 알싸함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정도 입니다.
멘보샤가 두번째로 나왔습니다.
갓 튀겨서 바삭바삭 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입맛에 맞게 칠리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꿔바로우!!!!
쫀득쫀득 하고 새콤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꿔바로우는 소짜입니다.
소짜와 대짜가 있는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먹다 보니 국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밥에 말아 먹고 싶은 국물 맛이였습니다.
그래서 밥을 주문하였는데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 집은 밥을 시키면 결제 후 빈 그릇을 주시고 셀프코너에서 밥솥에 있는 밥을 먹을 만큼 퍼가면 됩니다.
그래서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밥을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밥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에는 쌀국수도 한번 먹어보러 방문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너무 궁금하네요.
이상 서울 당산에 위치한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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