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묵동에 위치한 오자매양꼬치 라는 양꼬치집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23년 1월 31일 오후 8시정도에 방문하였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주소 :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227 1층
빛이 번져서 찍혔네요
흑흑
오자매 양꼬치집 간판입니다.
저는 여기를 3번째인가 4번째 방문하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매일 생각나더라구요
오자매 양꼬치집 영업시간입니다.
방문 하실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영업시간 : 13:00~24:00
정기휴무는 매달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월요일입니다.
오자매 양꼬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죠?
저는 원 양꼬치 매운맛. 양갈비살꼬치 매운맛, 꿔바로우
이렇게 주문 하였습니다.
기본 반찬 셋팅입니다
기본반찬 셋팅 후 숯이 나옵니다
두근두근 곧 양꼬치가 나오겠군요
기다리던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왼쪽이 양갈비살꼬치이고 오른쪽이 양꼬치입니다.
돌돌돌 맛있게 구워줍니다
저는 양꼬치를 구울때 항상 양사이드를 한칸씩 비워둡니다.
왜냐하면 가운데 꼬치는 너무 잘타서 타는것들은 사이드로 옮기고 잘 안익은것들은 가운데로 옮기고
골고루 잘 익히기 위해서 항상 양 사이드 칸 한칸씩은 비워둡니다
저만의 비법 꿀팁!!!
매운맛은 처음 시켜봤는데 막 그렇게 매운맛은 아니였습니다
누구나 드실수 있을 정도인거 같아요
매운맛 양꼬치도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하나의 단점은 굽는데 좀 잘타고 익었는지 잘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맛하나는 인정!!!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새콤 달콤 쫀득 꿔바로우입니다
저는 양꼬치집가서 꿔바로우를 안시키면 항상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사이드로 꿔바로우를 시켜줍니다
한참 먹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마파두부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예전에 방문했을때도 주셨었는데 이번에도 주시더라구요
정말 정이 많고 사장님이 좋으십니다
먹다 보니 살짝 좀 모자란 느낌이여서
뭘 더 시킬까 고민하다가 서비스로 받은 마파두부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 새로 시켜버렸습니다
살짝 알싸한 마라 맛도 나면서 맵지도 않고 너무 맛있습니다
공기밥이 생각나는 맛!!!
공기밥 시켜서 비벼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이상 묵동 맛집 오자매 양꼬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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