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시에 있는 효자관을 소개합니다.
23년 1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쯤 방문하였습니다.
효자관 외관 입니다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쟈스민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줄서서 기다리거나 식사를 마친후 나오면서 한잔씩하면 좋을듯 합니다
효자관 내부에 들어서면 엄청 많은 담금주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파는건 아니고 사장님께서 취미로 담가서 진열 해 놓으신듯 합니다.
라벨을 붙여 놓으셨는데 20년 넘은것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담금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였습니다.
셀프바가 있고 탕수육 쌈싸먹는 방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저는 5명이서 갔는데 짜장면2그릇, 해물짬뽕 한그릇, 쌈탕수육 대짜 하나를 주문 하였습니다.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원산지에 민감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효자관은 생활의 달인 634회 탕수육 달은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남은 탕수육은 셀프로 포장해서 갈수도 있습니다.
기본 반찬 단무지, 고추, 쌈무, 상추 등등은 처음에는 가져다주셔서 셋팅해주시지만 추가로 더 드실분들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원래 양이 더 많았는데 깜빡하고 조금 먹고 찍었습니다....흑흑....
원래는 양이 더 많다는 첨 참고부탁드립니다~
군만두가 바삭하고 좋았습니다!!
짜장면과 해물 짬뽕입니다!!!
음~솔직히 짜장면과 해물짬뽕은 그냥 그런 느낌이였어요....
탕수육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탕수육 대짜를 주문 하였었는데 두그릇에 나누어서 주시더라구요ㅎㅎ
센스가 아주 좋았었습니다~
쌈 탕수육 먹는 방법
1. 상추위에 쌈무를 올린다.
2. 탕수육을 소스에 적신다.
3. 풋고푸를 송송썬다음 쌈장에 묻힌다.
4. 쌈에 탕수육, 고추를 올리고 맛있게 먹는다.
3번에 풋고푸를 송송썬다음 쌈장에 묻힌다. 요거는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기본 반찬으로 쌈장 묻힌 고추가 나오더라구요ㅎㅎ
위에 탕수육 쌈싸먹는 법을 참고해서 쌈을 싸 먹어 보았습니다.
색다른 맛이었어요
쌈과 고추와 쌈무와 탕수육 조합이 좋더라구요
탕수육은 튀김안에 고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쌈 탕수육이 궁금한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상 파주 맛집 효자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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